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리지널 제로 (문단 편집) === [[KOF 2001]] === [[파일:attachment/오리지널 제로/RealZero.jpg|width=300]] 인공지능은 전작의 [[클론 제로|자신의 클론]]보다 상위호환인 탓에 좋아서 '오리지널 제로에게 콧수염을 붙이면 약해진다'는 설이 나오기도 했다. 난이도 측면에서도 클론 제로는 CPU가 캐릭터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쉬운 편이지만, 2001의 오리지널 제로는 중간보스임에도 훨씬 어렵다. 성능상으론 전작의 클론 제로와 기본 골격이 같으나, 근접 기본기가 삭제되고 지상 날리기도 너프. 필살기 숫자도 두개 줄어들었다. 대신 필살기 하나하나의 데미지가 전작의 클론보다 높아서 몇대 맞으면 사경을 헤메는 수준이다. 또한 전작의 제로에게는 없던 3명의 스트라이커를 호출할 수 있는데, 바로 이 스트라이커 호출이 정말 사기적으로 강하다. 2001 기준으로 별개의 특수기로 호출하기에 파워게이지를 쓰지 않으며, 연속 호출을 위한 조건을 씹고 두세명씩 마구잡이로 호출할 수 있다. 완전히 랜덤한 타이밍으로 스트라이커 셋을 계속 깔아둘 수 있는것. 가드 크러시를 일으키는 론을 호출한 후 전체화면 초필 백라멸정을 사용하는 CPU의 공격패턴이 가장 유명하다. 덧붙여 스트라이커 개개인의 성능도 좋다. [youtube(SOEeKkCcfy0)] 그런데 특수기이기 때문인지 스트라이커가 화면에 나와있어도 일단 호출모션은 취한다. 스트라이커가 있든 없든 특수기만 입력하면 등돌리는 호출모션은 계속 반복할 수 있다. 호출모션은 잡기를 포함해 전신무적인데 딜레이까지 없으므로 특수기만 계속 입력하면 [[지뢰진]] 같은 희귀한 타입의 공격이 아닌 이상 완전한 무적상태를 계속 유지할 수 있다는 얘기. 즉 2001의 제로는 이론적으로만 따지면 오로치와 이그니스의 최강논쟁을 무의미하게 만드는 가장 강력한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물론 CPU 전용 캐릭터이므로 실전에서 쓸 일은 없고 콘솔판에서나 해보자. 참고로 이 마구잡이식 소환은 2002UM에서 스트라이커 호출의 성능 자체가 대폭 바뀌면서 불가능하게 되었다. 공략법도 있긴 있다. [[레오나 하이데른|레오나]]를 선택하고 시작하자 마자 맨 끝으로 가 [[이어링 폭탄]]을 쏴주자. 한번만 맞으면 그 이후로 부터 대시 하면서 알아서 맞아주니 무한난사 하면 된다.[* 도중에 막힐수도 있는데 당황하지 말고 한번 더 날려주면 맞는다.] 정공법으로 잡기 힘든 중하수들에겐 꽤나 쏠쏠한 공략 이그니스 능욕하기 영상을 제작한 '알렉스'라는 유저가 이전에 리얼제로 능욕하기 시리즈를 찍은적이 있다. 유명세를 탄게 이그니스 능욕 시리즈 이후이므로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편이지만 이것도 충분히 재미있다.[* 참고로 순서는 2002 루갈 → 오리지널 제로 → 이그니스 순이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FeYGlEPLySRg_IXUL4_e2GqSbXLeOxcV|링크]]. 이그니스 능욕만큼이나 개그 요소가 넘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